사회
부안 진서면, 진서행복목욕탕 추석맞이 무료 시범운영 실시
부안군 진서행복목욕탕(진서면 곰소7길 48)이 정식개장 전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무료 시범운영으로 추석 전 진서면민들의 개인위생관리에 기여하며, 목욕탕 시설을 미리 살펴보는 기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서행복목욕탕은 온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을 갖추었으며, 작은목욕탕이지만 여탕과 남탕 모두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서행복목욕탕은 10월 15일 개장식을 기점으로 개장하며, 개장 후 진서행복목욕탕 운영시간은 일 ~ 목요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국가보훈대상자·수급자·장애인은 1천원, 65세이상·미취학아동은 2천원, 일반주민은 3천원이다. 진서행복목욕탕 운영위원장(진서면장 김연태)은 1일 “진서행복목욕탕이 면민들의 개인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이웃간 정을 쌓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해야할 점과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장 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1 20:27
부안=김용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