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5일 열린 기탁식에는 양 노조 위원장 및 임원 각 20명씩 총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감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먼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남귀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이번 상호 기부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하는 마음에 동참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까지 고향사랑e음 및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정읍시협의회(회장 최창묵)는 5일 오전 11시 순정축협 명품관 2층 연회장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는 평소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나눔 봉사,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다. 이날 총회에선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협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한 회원들에게 각급 기관 표창과 정읍시협의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안영산 ▲중앙회장 금장 김천수 ▲중앙회장 표창 박종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송윤길 ▲정읍시장 표창 조풍영·이흥구 ▲정읍시협의회장 공로패 강석중·장봉기·최형영 회원 등이다. 최창묵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국민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정의 구현과 국민통합 실현, 선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군이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고창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제5회 고창고인돌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 전국 규모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45개 팀, 6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새싹부, 연식꿈나무부, 꿈나무부, 유소년부, 주니어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등 대규모 방문객이 지역을 찾으면서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고창군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매년 춘계와 추계,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하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 총 12개 전국 단위 대회가 고창군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홍보는 물론,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조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방문객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타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대표 민자유치 사업인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에 총사업비 1221억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67실 규모의 관광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고 같은 해 6월 부안군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지난 2025년 4월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7월에는 관광숙박업(관광호텔업) 사업계획 승인을 득해 숙박 시설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1월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2월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체육시설업 사업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최종적으로 모두 마무리함으로써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시설 건립을 넘어 부안의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 머물렀던 부안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과 레저, 휴양이 결합된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 특히 새롭게 조성될 골프장은 부안 변산 격포의 천혜의 해양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설계된다. 탁 트인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것은 물론 황홀한 붉은 노을을 조망할 수 있는 독보적인 조망권을 갖춰 국내‧외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서해바다의 비경을 담은 골프장과 프리미엄 관광호텔이 연계된 복합 관광 인프라는 부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생활인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효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25일 군산상일고등학교에서 기증받은 헌혈증 66매를 지역 내 원활한 혈액 수급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군산상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서 이뤄졌다. 군산상일고등학교는 지난해에도 헌혈증 38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총 3차례 교내 헌혈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근 군산상일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헌혈증은 「혈한편, 액관리법」에 따라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수혈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 063-270-5800)으로 하면 된다.
김제시가 청년창업가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026년 통상마스터 YOUTH 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정성주 김제시장, 서해영 성장전략실장, 윤여봉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김광희 마케팅통상본부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무 전문가를 1:1로 매칭, 실질적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통상마스터YOUTH’는 단순한 수출 대행 지원이 아닌, 종합무역상사 출신 해외주재 경력 전문가가 기업별 전담 멘토로 참여해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 통관·물류, 대금회수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맞춤형 수출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월 1회 이상 대면 컨설팅과 추가 맞춤 상담을 통해 수출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해외 홍보물 제작,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계약 체결 항공비 지원 등 ‘수출 토탈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청년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표 기업으로, 대표자의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해야 하며, 오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1:1 밀착 수출 실무 지원을 본격 추진해 연말 성과 평가 및 환류를 통해 사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청년기업의 창의적인 아이템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실전 중심의 통상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통상마스터YOUTH를 통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청년기업이 스스로 수출을 수행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