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창군에 각계각층으로부터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맞아 이웃돕기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총 13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창군 태흥축산(대표 이석주)는 1000만원, 고창군선주협회(회장 방채열)는 200만원, 매화라이온스(회장 문소리)는 100만원씩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혜 태흥축산 상무는 “고창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채열 고창군선주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소리 매화라이온스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한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 및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총 42동을 정비한다. 철거 비용은 지붕 구조 및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 지붕은 최대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안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할 경우에는 일반 지붕과 동일하게 3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청년, 65세 이상 노인, 문화예술 활동가 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총 11동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 빈집 확정 후에는 임차인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오종석·고에스더 부부가 병원 발전과 진료 환경 강화를 위해 이비인후과와 영상의학과에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발전후원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원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은 양종철 병원장과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종석·고에스더 부부는 전북대병원에서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이비인후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는 물론 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현재 각각 참이비인후과 원장, 진안군의료원 영상의학과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두 의료인은 의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과 및 병원 발전에 뜻을 모았다. 오종석·고에스더 부부는 “환자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부가 활용되어 진료과의 의료 역량 강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양종철 병원장은 “진료과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과 함께 「시니어 책배달 사업(Senior Book Delivery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하는 공공 독서복지 서비스이자,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공익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단순한 도서 배달을 넘어, 노인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확장,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이다. 「시니어 책배달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 도서를 가정까지 배달하고 반납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도서 대출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관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시는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11월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쉼터 이용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쉼터 개소 이후 초기 운영에 따른 현장 반응을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토대로 평일을 포함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 여건을 확대하며 운영 체계를 보완했고, 그 결과 쉼터가 지역 내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 공간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자 수는 총 516명으로, 11월 144명 대비 3.6배 증가(372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도 10명에서 32명으로 약 220% 증가해, 쉼터가 플랫폼 종사자들의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모바일 출입카드 신규 발급자는 57명으로, 김제시뿐만 아니라 전주·익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카이스트(총장 이광형)와 손잡고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북대는 26일(월) 오후 6시 대학본부에서 카이스트와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분야 인재양성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AI 교육·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AI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AI 핵심기술 및 전략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AI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AI 대학 간 교육·연구·행정 운영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AI 분야 핵심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 AI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혁신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거
김제시는 새만금경제국(국장 강기수)이 19일, 2026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의 부서장을 포함한 팀장들이 모여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새만금경제국의 개발사업 및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만금경제국의 2026년 중점과제로 경제진흥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전략을,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방안을, 새만금전략과는 새만금기본계획 대응 및 종합적인 개발 전략과 비전을, 체육진흥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산업 육성을, 해양항만과는 해양 및 새만금항 신항 관할권 전략 등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2026년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은 “2026년은 새만금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각 부서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이번
부안군 부안읍자치센터 문예창작반 수강생 김혜영씨가 ‘수필미학’이 선정한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통권 50호를 발간한 수필미학은 수필 창작과 비평을 병행하는 수필문학 전문 문예지로 수필의 미학과 이론을 지속적으로 탐색하며 수필의 예술적 깊이와 비평적 지평을 확장해 온 계간지다. 수필미학 작품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필미학에 수록된 전국 작가들의 작품 가운데 작품성과 주제의식, 미학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동시대 수필 문학의 성과를 가늠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상으로 선정된 김혜영씨의 수필 ‘까치밥’은 다문화 이주 여성의 삶을 까치밥에 빗대어 그려낸 작품으로 일상의 장면 속에서 소외된 삶의 결을 담담하게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민이나 계몽의 시선을 넘어 타인의 삶 곁에 머무는 태도의 윤리와 수필의 미학을 함께 성취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혜영씨는 현재 솔바람소리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활성화와 문학 저변 확대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수필미학 작품상 수상작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조촌동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7곳이 새롭게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업체는 ▲군산의료보조공학센터 ▲스마일문구 ▲성하케미칼 ▲그냥분식 ▲조선치킨(조촌점) ▲군산짜글이 ▲가온2호점(조촌동) 등 총 7곳이다. 앞으로 이들 신규 업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기부금은 조촌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촌동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판 전달식에는 조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착한가게’ 가입을 축하하고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스마일문구(대표 윤경미)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촌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기업지원을 위한 ‘고창군 재도약 기업(UP) 지원사업Ⅲ’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확정된 도비는 작년보다 2000만원 증액 되었으며, 추가로 군비를 확보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의 일자리 협력 대표사업이다. 지역의 고용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 양성과 근로환경 개선, 고용 안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기업고용환경개선, 고용장려금·신규입사자 정착 지원, 채용설명회 지원) 등이 운영되면서, 관내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안정적 정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수요자(구직자, 기업)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의 운영은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