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섭)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우해 복지 허브화 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수현 구암동장은 “살기 좋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동은 성금을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전북대 RISE사업단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항저우를 방문해 전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저장대학 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저장성(절강성) 항저우에 위치한 저장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방문은 글로벌 대학과 혁신 기업이 집적된 항저우 지역의 산학연 협력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RISE사업단에서는 저장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교육·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공동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저장대학교 안성호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한중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생·연구자 교류 확대와 학문–산업 연계 협력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항저우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을 방문해 AI,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산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탐방했다. 전기차 전문 기업 지커자동차에서는 AI와 로봇 자동화를 활용한 지능형 생산 공정과 무인화 제조 시스템을 살펴봤으며, 글로벌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 본사에서는 AI·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산
전종일 전 안천면장이 무소속 진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전 출마예정자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진안의 도약을 하나로 묶어 “수자원- 산업 연계형 농촌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했다. 진안 출신인 전종일 출마예정자는 손꼽히는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안천면장과 진안군청 산림과장을 지냈으며, 인품이 온후하고 청렴결백하다는 평이 뒤따른다. 전종일 예정자는 정책 발표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전북의 미래인 새만금산단이 성고하려면, 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호남의 젖줄인 진안 용담댐의 깨끗한 수자원을, 이들 핵심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국가적 대타협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제안의 핵심은 용담댐 수몰의 아픔을, 수자원 주권 확보를 통한 재원 마련 계획이다. 전종일 후보예정자는 그동안 진안군이 용담댐으로 인해, 수많은 규제를 감내해 왔음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산업용수 공급에 따른 용담댐 '수자원 이용권료'와 국가 전략산업 지원금 유치 대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되는 상생협력기금을 파격적으로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재원으로 진안군민 기본소득으로 환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현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하루
㈜자광은 오는 11일 전주의 미래 도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자광은 옛 대한방직 부지 내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공 비전 페스타는 ‘다시 뛰는 전주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전주의 산업 유산과 미래 도시 비전을 잇는 출발점이자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의 기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대한방직 부지는 수십 년간 전주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상징적 공간으로, 새로운 도시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광이 추진하는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은 단순한 부지 개발을 넘어 전주의 정체성과 도시 구조를 미래형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거·관광·문화·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전주는 체류형 관광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기공 비전페스타’는 이러한 변화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자광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행정·기업·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비전의 의미를 분명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주제 영상 상영을 통해 전주의
김제시는 4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김제시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성주 김제시장과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년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업비는 1억9천6백만원으로, 예비귀농귀촌인부터 초기 정착 단계의 귀농귀촌인까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교육, 정보 제공, 상담 및 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는 매년 수도권과 광역권에서 개최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김제의 농특산물과 관광, 문화,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정책 지원 상담 등을 제공하는 등 김제시 귀농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귀
김제시가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세 자릿수 인구 증가를 기록하며, 지난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김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81,823명으로 전월 대비 147명이 증가했다. 이는 자연감소(74명)를 상쇄하는 활발한 인구 유입의 결과로, 1월 한 달간 총 221명의 사회적 순유입이 발생하며 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인구 증가는 영유아(0~6세)가 23명, 청년층(18~39세)이 48명 증가하는 등 미래 세대의 유입이 두드러져 인구 구조의 질적 개선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러한 성과는 시가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취업청년 정착수당,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등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한‘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말,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 요건을 ‘부모 모두’에서 ‘부 또는 모 거주’로 완화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통해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유입을 촉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러한 긍
정읍시가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정읍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이하 글로벌 캠프)’ 2기 운영에 돌입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청년들이 정읍에 일정 기간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기획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농한기에는 비어 있는 농업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캠프 거점으로 활용, 유휴 공공시설을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적극행정 혁신 사례로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1기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기 당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정읍농악과 씨름 등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강화해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과 정읍의 미(美)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기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중 재래시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음식을 만들고 동네 식당을 이용하는 등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참가자들은 팀 과제 활동을 통해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정읍 관광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2기 운영을 통해
정읍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가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분원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 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전북과학대학교 김상희 총장을 비롯해 정읍시의회 이도형·한선미 의원, 시 보건위생과 관계자,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 협회장, 사회복지시설 느티나무 시설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상희 총장은 축사에서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 관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개소한 이후 현재 82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7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에는 21개소의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통합 운영 중이며 향후 관내 미등록 시설들을 대상으로 센터 등록과 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해 급식 관리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30일 SNS에 5극3특 시대에 전북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하였다 "저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최초로 대표 발의했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담긴 책임과 무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발표한 성명서의 제목은 「진정한 5극 3특은 차별 없는 균형발전에서 시작됩니다」였습니다. 최근 정부가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계기로 5극에 집중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보며, 전북이 다시 정책의 가장자리로 밀려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는 이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전북 스스로도 뼈아픈 질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전북이 5극 3특 체제에서 소외되는 이유 중 하나는 국가 성장을 견인할 만한 강력한 산업 전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실제로 전북이 내세워 온 사업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가 전체의 판을 키우는 전략이라기보다 전북 내부의 숙원 사업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일부에서는 5극처럼 지원을 받으려면 전주·
김제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소양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관내 19개 읍·면·동 및 민간 수행기관 사업 참여자 등 약 320명이 참석해,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소양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발대식에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2025년 노인 일자리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선서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 소양교육은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김제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 교육, 범죄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과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