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농경문화를 매개로 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2025. 10. 8. ~ 10. 12.)가 방문객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시민참여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엔 약 18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개막일에는 약 5만 명이 방문해 하루 방문객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축제 기간 운영된 144개 판매·체험 부스에서 약 21억 9000만 원의 매출성과, 소비 촉진 프로그램과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약 91억 원 규모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통해 지평선축제가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연계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이 확인됐다. 아울러 지역 내 40여 개 기관·단체와 약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 운영에 참여하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운영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또, 전통 농경문화와 지역 역사 자산을 콘텐츠로 활용해 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 또한 강화됐다. 오는 10월 1일
김제시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 ▲공급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이벤트 등으로 민생안정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시민 체감형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존(카드 충전 시 12% 선할인)에 더해 결제시 3% 캐시백 추가 할인이 제공되어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제전통시장과 김제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 김제시청 내 각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서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참여해 전통시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내 수산물 19여개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설 명절 연
김제시는 4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김제시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성주 김제시장과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년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업비는 1억9천6백만원으로, 예비귀농귀촌인부터 초기 정착 단계의 귀농귀촌인까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교육, 정보 제공, 상담 및 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는 매년 수도권과 광역권에서 개최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김제의 농특산물과 관광, 문화,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정책 지원 상담 등을 제공하는 등 김제시 귀농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귀
김제시가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세 자릿수 인구 증가를 기록하며, 지난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김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81,823명으로 전월 대비 147명이 증가했다. 이는 자연감소(74명)를 상쇄하는 활발한 인구 유입의 결과로, 1월 한 달간 총 221명의 사회적 순유입이 발생하며 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인구 증가는 영유아(0~6세)가 23명, 청년층(18~39세)이 48명 증가하는 등 미래 세대의 유입이 두드러져 인구 구조의 질적 개선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러한 성과는 시가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취업청년 정착수당,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등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한‘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말,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 요건을 ‘부모 모두’에서 ‘부 또는 모 거주’로 완화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통해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유입을 촉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러한 긍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이 1일 김제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많은 김제 시민들이 참석해 책 출간을 축하하고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북콘서트는 저자 인사말과 책 소개, 시민들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출간된 책의 제목은 『나인권과 시민 주권시대』다. 부제는 ‘산을 옮기겠습니다’로, 나 의원의 정치 철학과 김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나 의원은 책을 통해 “편한 길을 마다하고 김제시를 위해 나섰다”며 “김제 대전환의 길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의원은 “정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의 중심에는 인권이 있다”라며 “이 중심을 지키지 못한다면 어떤 정책도, 어떤 공약도, 어떤 정치도 결국 공허해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민 모두가 잘사는 김제를 꿈꾸고,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김제시를 희망한다”라며 “이 책은 김제의 꿈과 희망을 담은 나인권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29일 SNS를 통해 KB금융그룹의 전북 구축을 언급했다. 다음은 SNS 전문. "KB금융그룹이 KB증권,KB자산운용,KB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를 집결시켜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국민연금공단과 시너지를 낼 민간 금융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갖춰졌고 250여 명의 금융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만들어낼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북 경제 전반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연기금이라는 지역 특화 산업을 키워내는 국가균형발전의 현실적 모델이자 실행력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고기는 물을 만나야 활발히 움직입니다. 국민연금이라는 거대한 저수지에 KB금융이라는 큰 물줄기가 합류했습니다. 이제 전북은 글로벌 자산운용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전북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금융 특화 단지 조성에도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KB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의 가능성은 이제 ‘선언’이 아니라 ‘현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연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전북의 전력망을 지속가능한 새판짜기로 전환하기 위하여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건넸던 한 장의 제안서가, 대통령의 말이 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SNS에 올렸다. 다음은 SNS 내용 전문. "첨부한 사진은 2025년 5월 7일,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진안을 찾았을 때의 기록입니다.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그날 직접 전달한 「지속가능한 전력망 새판짜기」 정책제안서입니다. 제안의 핵심은 단순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곳 가까이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원칙, 그리고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반도체 등 대규모 전력 소비 산업을 수도권에만 몰아두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 이제는 산업 입지를 지방으로 분산 배치해 국가 전체의 전력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제안도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기를 지방에서 생산해 송전탑을 대량으로 만들어 수도권에 몰아주는 방식은 안 된다”, “국민이 힘을 모아주면 거대한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날의 대화와 제안서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에너지고속도로를 대
김제시는 지난 20일 가축 방역사업 및 가축 질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중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및 방역지도,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업무를 1년 동안 수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고,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단원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3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포획 구역 준수 및 포획물 관리 방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사체 이송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거지 및 시설물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피해방지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15일 새만금개발청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기본계획 유지와 새만금개발청의 중립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회단체, 어민단체 등 김제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신항 배제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김제시의회와 시민연대는 최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대해 항의 방문·기자회견 등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나, 새만금개발청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항 제외 움직임을 보이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낭독한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기관은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 충돌을 원칙에 따라 조정해야 함에도, 새만금개발청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핵심 사업을 삭제하는 편의적 선택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태는 갈등 관리가 아닌 갈등 확산이며,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새만금개발청의 즉각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강병진 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2011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