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안전점검에 나선다. 정읍시는 15일 ‘시설물 안전 및 유지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10월까지 관리 대상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노후와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황조사, 구조물 제원과 외관 상태 조사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안전등급을 산정하고, 그 결과에 맞는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민 이용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공체육시설로, 실태조사 대상 시설물 3개소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3종 시설물 2개소 등 총 5개소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 ‘지정검토’ 판정을 받은 건축물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하고,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FMS)에 등록해 정기적으로 안전 상태를 관리할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날 “실태조사와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고수면(면장 유성룡)이 지난 10일 고수면생태환경보전협의회원(회장 안재각)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체전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면 소재지 및 문수사 주변 등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군민 참여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과 전개하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조성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도민체전대비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생태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과 활력넘치는 고수면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향교지구 도시재생 주민들이 협동조합 기본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전남 순천시 청수골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타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향교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은 청수골에서 청수정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마을식당과 마을다방을 직접 둘러보고 협동조합 운영의 실제 과정과 마을 수익사업 추진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수정 협동조합은 2017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마을기업으로, 마을식당과 마을다방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의 결속과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이끌어낸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향교지구 주민들은 협동조합을 통한 자율적 운영 모델과 주민 참여 기반의 수익 창출 방안을 체감하며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운영 구상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12일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협동조합 운영과 마을 수익사업의 실제 사례를 직접 확인한 만큼, 향교지구 도시재생사업에서도 주민 스스로 자립적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025년도 추진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 5세대 9명이 새롭게 입주하며, 지역 인구 증가와 활력 회복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전했다. ‘희망하우스’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대상자들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로인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동시에 마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1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동의 빈집을 새단장 했으며, 5세대 모두 귀농 귀촌을 위해 진안군을 찾았다. 입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집을 제공받아 큰 부담 없이 귀촌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은 2019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36세대 52명이 희망하우스를 통해 둥지를 틀었으며, 그 과정에서 빈집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농촌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방치된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범죄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마을 경관 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동북아법연구소가 대만 가오슝대학과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 동북아 법제의 흐름과 전망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시대 동북아법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양 대학 연구자들이 발제를 통해 다양한 학술적 성과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대 정영선 법학전문대학원장, 송문호 전북대 동북아법연구소장, 가오슝대학 우싱하오(Wu, Hsing-Hao) 부총장과 린싱주(Lin, Hsing-Ju)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 및 한국법제연구원 최환용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전북대 국제교류처와 가오슝대학 방문단 간 MOU 체결식과 간담회가 열렸고, 이어진 본 세션에서는 법학자와 연구자들이 최신 법제 현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첫 발표에서 우싱하오 가오슝대학 부총장은 “Green v Green: Taiwan’s Experience for Balancing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and Ecological Concerns”를 주제로, 재생에너지 개발과 생태 보존의 균형을 모색하는 대만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김제시 하동 414번지 일원에 설치한 김제 하동 수소충전소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청(생활환경과),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전북지역본부) 등 주요 내빈과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수소차 충전 퍼포먼스,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김제 하동 수소충전소는 총사업비 67억원(국비 42, 도비 9, 시비 16)을 투입해 2024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지 대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시간당 100㎏의 충전 용량을 갖춰 수소 승용차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구축됐다. 현재 김제에는 수소차 78대(승용 71, 버스 7)가 보급되어 있으며, 충전 인프라 확충에 따른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고 수소차 보급 사업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김제 하동 수소충전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5일,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대표 임장섭)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안마케팅영농조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각자 부안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부안마케팅영농조합은 부안군의 농산물 유통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핵심 조직으로, 지역 농업 활성화의 중심에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섰다. 임장섭 대표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농업인과 지역을 향한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의 표시”라며 “앞으로도 부안 농산물의 가치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온 부안마케팅영농조합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군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지난 주말 최고 285mm의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재해복구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집중호우로 인한 상가, 주택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중점적으로 복구인력을 배치했다. 현재 복구 활동엔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대한적십자사·새마을회·수송베스트방범대·희망틔움봉사단·한국차문화군산차인회 등의 봉사 기관 및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송천규 센터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러나 아직도 봉사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기적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된다.”라고 전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군산시자원봉사센터(☎063-451-1365)나 군산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doumi1365.or.kr)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창군은 지난 8일 쉴랜드에서‘1읍면 1메뉴’시식·평가회를 개최하고, 제20회 순창장류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을 위한 읍·면별 대표 메뉴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읍·면장, 부스 운영대표자, 우석대학교 RISE 추진단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각 읍·면이 준비한 주메뉴를 직접 시식·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맛과 특색, 상품성, 가격 적정성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마지막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군은 올해 장류축제에서는 기존의 내부 평가 방식을 넘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맛과 품질,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 도입된다고 전했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음식을 맛본 후 평점을 매기면 이를 집계해 1·2·3등을 선정하고, 축제가 끝난 후 시상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장맛 나는 먹거리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메뉴 가격은 읍·면 부스별로 동일하게 책정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각 부스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만 판매하도록 하여 중복 없는 차별화된 운영으로 먹거리
EBTS 협동조합 (이사장 이승원) 정읍지국은 9일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정읍지국 조합원 2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에 나서 쇠고기 미역국과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배식과 서빙, 설거지까지 역할을 나누어 질서정연하게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가 많아 외롭고 허전한데, 이렇게 따뜻한 밥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읍지국 지점장 박종례씨는 이날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오늘처럼 많은 어르신들께 직접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