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등 9개 유관기관과 함께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경제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조례’가 제정(2025.3.7.)됨에 따라 경제 위기감 확산에 대응하고 도의 경제 위상과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역단위에 특화된 경기변화 예측 시스템과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이에 앞서 실무차원의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실무협의 TF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필요성 및 추진방향,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모델 및 조기경보지수 개발 연구용역 추진계획, △ 실무협의 TF 역할 및 운영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국내의 경우 새정부 출범 이후 정국 불안은 다소 완화됐으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高 현상’과 건설업 부진 등으로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KDI 등 주요 경제연구기관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당초 1%대에서 0.8%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방위적 관세정책이 전북 수출 산업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은 전북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농기계·건설기계 품목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19일 「美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전북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그 파급효과」을 발표, 2024년 전북의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25.2% 감소하며 2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농기계·건설기계 등 주력 품목 수출이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반도체·컴퓨터 중심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전국과는 대조적이다. 한은은 미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전북 수출 및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미행정부는 무역적자 축소와 자국 산업 보호 등을 위해 광범위한 관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알루미늄을 시작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외에도 전 품목에 대한 보편관세와 일부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이는 제한된 품목만을 대상으로 통상 압박이 이루어졌던 트럼프 1기에 비해 강화된 모습이다. 아울러 한은은 연간 수출액은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전북 수출에 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일 통장잔액 자동충전, 공과금 자동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전자지갑 형태의 ‘JB STAY ON 통장’ 출시한다고 밝혔다. ‘JB STAY ON 통장’은 잔액 부족으로 계좌송금 및 공과금 납부시에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돼 공과금 납부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통장은 전북은행 모든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 모바일웹에서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출시와 함께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JB STAY ON 통장’ 에 가입한 고객이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통해 충전 및 공과금 납부를 하는 경우 사은품을 지급한다. 통장 개설 후 타 은행 계좌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충전하고 잔액 유지한 경우와 통장을 이용하여 공과금 납부한 경우 각각 한 잔씩 고객당 총 2잔의 커피 쿠폰, 총 2,000잔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매월 충전금액 및 월 평균 잔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캐시백을 매월 100명씩 3개월간 총 300명게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충전금액 및 평균잔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1명을 추첨해 LG스탠바이미2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공고를 12일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배점 적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公社(공사)는 이미 지난달에 3,553억원 규모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 공사 발주를 통해 지역기업의 공사참여 기회를 30%까지 확대했다. 용역은 총 45개월 간 약 150억 원 규모로 추진,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이 적용된다. 이번 용역의 사전규격은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지역기업 우대기준 적용이 불명확해 배점이 제외되었으나 공사는 새만금개발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기업으로 간주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했다. 다만 해당 지역기업은 자격 요건을 갖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가 입찰공고일 기준 90일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된 영업소를 등록하고 유지하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역기업이 해당 용역에 30% 이상 참여할 경우, 약 45억 원 규모의 지역 수주 효과가 기대되며, 3,553억 규모의 조성 공사는 컨소시엄 구성 시 지역기업 비율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며 이 경우, 약 1,066억 원의 수주 효과 등이 기대된다. 이는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건설업체의 기술력 제고, 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16일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 문제는 빠르게 정리하고 완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속 대응에 나섰다. 도는 19일, 새만금 개발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속도’와 ‘규제완화’**를 제시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대통령 공약인 SOC 조기 완성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단계적 과제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안하고 정치권과 공조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는 ‘새만금 전담 TF’ 구성과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도입을 양대 축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TF는 부처 간 정책과 개발 체계를 통합하고, 메가샌드박스는 예타 면제, 규제 특례, 민간 투자유치 지원 등 산업 실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이다. 또 의료용 헴프, 줄기세포 실증, 이차전지 R&D 등 첨단산업 실증 프로젝트와 외국인 고용 규제 완화, 공적기금 대체투자 활성화 등도 포함돼 있다.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은 이제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이 세계 금융 중심지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금융과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전북자치도는 BIO USA 참석과 공공외교 일정 중 뉴욕을 방문해 블룸버그, 씨티은행,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등 세계적인 민간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설명회는 새만금 프로젝트와 금융허브도시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전북의 신성장 동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설명회 이후에는 김관영 지사와 뉴욕에 거주하는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가 별도로 진행, 전북의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도는 이를 계기로 해외 투자자들과의 관계망을 넓히고 후속 미팅을 통해 실제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아시아의 중심이 될 새만금을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 물류,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미래산업의 테스트베드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전북의 성장성을 믿고 과감하게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투자설명회뿐
11일 전주사무소 통계청의 '2025년 5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북도의 취업자와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북특별자치도 취업자는 9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2.0%)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4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7천명(-3.6%), 남자는 53만 6천명으로 3천명(-0.6%) 각각 떨어졌다. 고용률은 64.0%로 전년동월대비 1.2%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58.3%로 전년동월대비 1.8%p, 남자는 69.9%로 0.5%p 각각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취업자, 고용률 수치가 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였기에 큰 차이로 드러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긍정적인 측면은 취업자, 고용률 수치가 6개월 연속 상승하며 1월부터 이어온 호전세를 이번 달까지 이어갔다는 점이다. 산업별로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은, 광공업(1만명, 7.7%)이 크게 증가했다. 이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9천명, 11.9%)에서 증가하였으나, 농림어업(-1만 5천명, -9.2%),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2천명, -7.6%), 건설업(-7천명, -9.8%) 등에서 감소했다 2025년 5월 실업자는
전주시가 항공우주산업과 탄소복합재,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경제발전을 위해 폴란드 제슈프시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폴란드 제슈프시청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콘라드 피요엑(Conrad Fijołek) 제슈프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주요 관계자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경제발전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도시가 상호 신뢰와 이익에 기반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항공우주 산업, 탄소복합재 산업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의 기업 간 교류 활성화 △산업단지 방문과 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한 실질적인 경제협력 모색 △연구기관, 대학, 교육기관, 협회 등과의 교류 촉진 등이 포함됐다. 시와 제슈프시는 MOU 체결 직후에는 양국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기업 간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투자, 기술 교류 등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대표단은 제슈프시 인근 항공산업 클러스터인 ‘항공밸리(Aviation Valley)
전주시가 신속한 민생 회복, 시민 안전 강화, 사회적 약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98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조 8025억 원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당초 본예산(2조 7042억 원) 대비 983억 원(3.64%)이 증가한 규모다. 먼저 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지원 등 신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2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0억 원 △ 공공근로사업 추진 6억 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4.2억 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지원 1.4억 원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교통 분야 지원 예산도 편성했다. 편성된 주요 예산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49억 원 △생활쓰레기 위탁처리 3억 원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72억 원△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보전 10억 원 등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36억 원 △월평 재해위험지역 정비 15억 원 △아중호수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5억 원 △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정비 10억 원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전주시 탄소기업들을 위한 수출 전진기지가 마련되면서 전주시 탄소산업의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전주상공회의소 비엔나 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전주 지역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대표단과 전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비엔나 지회 회원, 전주지역 탄소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우 시장을 비롯해 전주 탄소기업 대표들과 옥타 비엔나 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판로 확대 및 수출 전략, 글로벌시장 동향 등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유럽 내 수요처 발굴과 기술 협력 가능성,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현판식 및 간담회를 계기로 옥타 비엔나 지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소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주시 주력 산업인 탄소소재산업의 글로벌 진출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오늘 전주상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