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3일 고창 웰파크 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기관 표창을 수여 받고, 개인 발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는 2024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해 도내 14개 시부와 군부를 구분해 2개 분야 14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자주재원 확충방안 모색 및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한 지방세 담당공무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개최된 ‘2025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개인 발표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시 대표로 참가한 권진영 주무관은 ‘명의신탁 주식, 종지부를 찍다 ’라는 주제로 새로운 관점으로 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했으며, 실제 세무조사 사례를 접목해 쉽게 설명함으로써 평가 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많은 호응을 받았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고민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납세편의시책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지방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43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기 영농 정착에 필요한 제도 안내와 함께 청년농업인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열린 설명회는 ▲후계농·청창농 기본 사업 안내 ▲경영체 등록 방법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제도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제도 ▲농업인단체 관련 정보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군산시는 청년층 농업 진입 확대를 주요 목표로 삼고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218명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월 110만 원)을 지급해 왔다. 아울러 농업 전문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며, 정책자금 융자도 연 1.5% 금리로 세대당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이하 ‘수산식품단지’)가 ‘육상 김 양식 기술개발’의 교두보 기업인 ㈜풀무원과 손잡고 미래 신산업 육상 김 양식 집적화단지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한국 김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2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수산식품단지’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육상김 양식 기술개발’은 지구 온난화와 해양 오염으로 김 양식에 적합한 환경을 맞추기 까다로워지면서 나온 해양수산부의 신규 과제이다. 이런 가운데 수산식품단지에 김 육상양식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킨 풀무원이 해양수산부 국가공모에 선정됐다. 앞으로 조성될 육상김 융복합단지는 국가공모를 통해 획득한 육상김 양식 기술을 이전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수산식품단지를 통해 ▲연중 마른김 생산 기반 마련 ▲양식어가 신규 수익 창출 ▲기후변화 및 고령화를 대비한 선제 대응 ▲김 산업의 체계 전환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연중 생산이 가능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한 육상 김 융·복합 집적화 용지를 조성할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사업 전에는 일부 어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지만, 해상양식의 불안
장수군의회가 22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번 결의대회는 장수군의회가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 7인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장수군의회 의원과 직원 일동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청렴 실천 구호 ‘청렴한 오늘! 깨끗한 내일!, 청렴일상! 장수군의회!’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최한주 의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은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주춧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지난해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노력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고창군이 23일 제106주년 3·1절 계기로 서훈이 수여된 고창고등보통학교(현 고창고등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6인의 후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1928년부터 1930년까지 고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과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는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순옥(전북 김제), 이영규(전남 장성), 윤선호(전북 순창), 박재우(전남 무안), 윤욱하(전남 해남), 양회영(전남 화순) 선생의 후손 1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발굴 경과 보고, 군수 인사말씀, 유족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고창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정 내 현충시설인 ‘자유·평화·진리의 탑’을 참배하고, 민족교육역사관을 관람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2023년부터 적극적으로 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심덕섭 군수가 직접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독립운동가 103명의 포상 신청 서류를 제출한 결과, 올해 3·1절을 계기로 학생운동에 참여한 윤욱하 선생 등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읍시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1일, ‘2025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통합지원서비스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협약에는 정읍아산병원(원장 김잔디)과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가 참여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통합지원서비스의 실질적 연계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아산병원은 가정간호, 은빛재활센터 운영,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응급지원, 예방교육 등을 통합지원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제시가 정주 인구 순유입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전북지역 인구이동」자료에 따르면, 전주시(-2,683명), 군산시(-646명) 등 주요 도시들이 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김제시는 같은 기간 814명이 순유입되어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큰 인구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도내 대부분지역에서 청년층(20~30대)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김제는 오히려 청년인구가 129명 증가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변화는 ▲산업단지 인근 정주여건 개선,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확대,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및 산업일자리 창출 등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아울러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등 실생활 중심의 정책들이 정주 매력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기 위해 산업, 주거, 복지 등 전방위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인구 순유입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제에 살고 싶은 이유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안에 90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서희스타힐스, 백산LH 등) 입
강임준 군산시장은 22일 산림청을 방문, 도심 내 유휴지를 활용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2026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한 사업은 ▲군산철길숲(도시바람길숲) 확대 조성 ▲창성동 자연재해위험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 총 2건이다. ‘군산철길숲 확대 조성’은 현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 철길숲의 연장 구간으로, 사정삼거리에서 구)개정역까지 2.7km(약 5ha) 규모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편백나무숲, 가로수길,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해당 구간은 전북대학교 병원 예정지와 인근 상권과 연계되어 있다. 시는 도시의 기후 대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창성동 자연재해위험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지역 내 1.2ha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다층 구조의 수목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한편, 산책로와 편익 시설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산림청 협의에 이어,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등 앞으로의 절차에도 적극 대응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단기적인 예산 확보를 넘어 중장기적 국책사업 대응 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써 명성을 이어갔다. 고창군은 전지역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농업의 튼튼한 기술과 맞춤형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꿈의 도시’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고창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초기 영농활동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위한 귀농인 영농정착금과 귀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먼저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매년 30세대를 모집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거주하며 텃밭과 공동체 실습하우스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 뿐 아니라 고창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 살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도시민의 호흥이 높다. 군은 금년에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마을환영회, 귀농체험학교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
정읍시가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동진천에 어린 메기를 대량 방류했다. 시는 지난 20일 동진천에 전장 6cm 이상의 어린 메기 약 37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메기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로, 방류 후 생존률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메기는 전국 대부분의 하천에서 서식 가능한 향토 어종으로, 성체는 30~50cm까지 자라며 식용어종이다. 최근 내수면에서는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 증가 등으로 토속어류의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이번 방류는 하천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강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이 점차 회복되고, 지역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