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S 협동조합 (이사장 이승원) 정읍지국은 9일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정읍지국 조합원 2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에 나서 쇠고기 미역국과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배식과 서빙, 설거지까지 역할을 나누어 질서정연하게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가 많아 외롭고 허전한데, 이렇게 따뜻한 밥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읍지국 지점장 박종례씨는 이날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오늘처럼 많은 어르신들께 직접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이하 ‘센터’)가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LED 전등 교체사업』을 9월~11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이며, 독거노인 세대, 장애인 가정, 지역 복지시설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총 200여 명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을 갖춘 전문 재능나눔 봉사자도 다수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송천규 센터장은 이날 “이번 사업은 단순히 전등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힘을 모아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자격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 재능나눔 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
부안군은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결과 금년도 군에 배정된 사업물량에 못미쳐 잔여 사업물량에 여유가 발생함에 따라,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수협을 방문해 신청서 제출과 자부담 금액을 예납하면 된다.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사업은 어선원의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부안군 관내 어업 인․허가를 보유한 어선 소유자로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총1,870벌의 팽창식 구명조끼를 보급계획으로 있으며 구명조끼 구매가격의 80%를 보조받을 수 있다. 군은 2차 추가 신청을 통해 누락 대상자에 대한 지급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신청자격과 요건 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구명조끼 상시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는 10월 19일 이전에 구명조끼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구명조끼 착용은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기존 조끼보다
진안군은 5일 군청 강당에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정책연구실장을 초청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파급효과를 이해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우택 실장은 “인구변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라며 합계출산율 0.72(2023년), 0.75(2024년)라는 통계를 제시하고, 저출산·고령화·지방인구감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5대 인구문제를 설명했다. 또한 출생아 수 감소, 병역자원 및 학령인구 축소,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짚었다. 특히, 단순히 출산 장려에 국한하지 않고 인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를 더 낳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프랑스·스웨덴 등 해외 사례를 통해 사회적 돌봄 체계와 문화적 요인이 출산율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책”이라며, 생활인구 확대, 지역
고창군노인복지관이 고창율계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건강한 노후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주거·건강·정서·사회참여를 증진하는 통합 복지서비스다. 지난 7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현재 복지관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관리 △안전확인 및 응급대응체계 구축 △개별·집단 상담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영양관리와 생활 편의 지원 △입주자 자조모임과 지역사회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함께 밑반찬 전달 및 안전확인 등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도형스님은 이날 “복지주택에 입주한 어르신들이 단순히 거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며 “고창군과 함께 주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
군산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10,78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전했다. 시는 지난 4일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물가동향·시 재정 여건·정부 최저임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생활임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225만 3,020원으로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시간당 10,320원)의 월 급여 환산액인 215만 6,880원보다 9만 6,140원 더 많다. 또한 올해 생활임금 기준 224만 2,570원보다 10,450원 오른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산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다. 적용 대상은 ‘공무원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다. 단, 공공일자리 사업 등과 같이 국도비 지원의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제외된다. 군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매년 물가상승률, 소비자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기초로 지방재정 여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5일 14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환경부 주최『제17회 자원순환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환경부가 매년 9월 6일을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시는 2023년 제1회 새로보미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지난 7월 김제가 환경부 주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포함해 김성환 환경부 장관,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 주요 기관 및 협회, 단체,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자원순환 캠페인 영상 송출과 폐자원을 악기로 재탄생시킨 타악기 공연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자원순환 활동에 이바지한 유공 기업, 기관,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새만금 주요사업에 대해 새만금 기본계획(mp)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정 시장은 새만금 사업의 조기 개발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심포배수지 신설을 건의했다. 새만금 제2산단 조성으로 당초 2040년 개발예정이던 배후도시용지가 2030년으로 앞당겨지고 산업단지 확대로 용수 수요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재수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심포배수지 신설이 반영돼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심포배수지가 신실되면 기존 옥구배수지와 함께 양방향 급수체계가 구축돼 재난 및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새만금지역 기반시설 조기 설치로 민간투자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음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새만금신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신항 부두 배후부지를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수로 매립을 통해 협소한 배후부지 확장이 필요함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대한민국과 전북자치도의 미래 성장동력인 새만금의 개발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
고창군이 지난 2일 저녁 실내체육관에서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결단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9월12~14일 고창군 일원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 펼쳐지며, 고창군체육회는 37개 종목에 선수 582명, 감독·코치 등 211명 총 793명이 출전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대회를 위해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준비하고 있는 고창군체육회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참가선수단 모두가 5만 고창군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이하 ‘센터’)의‘군산자원봉사대학’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군산시청이 전했다. 군산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심화 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서, 별도로 추진되는‘지역단체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이 최우수사례와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경로당 어르신 대상 복지 활동, 취약 세대 생활편의 지원,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등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며, 군산시의 생활 환경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제 사례인 셈이다. 센터는 이곳 자원봉사자들의 맹활약이 지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면서 ‘이웃사랑의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송천규 신임 센터장은 이날 “일반 사람들 인식 속에 자원봉사는 어려운 것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자원봉사대학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