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29일 SNS를 통해 KB금융그룹의 전북 구축을 언급했다. 다음은 SNS 전문. "KB금융그룹이 KB증권,KB자산운용,KB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를 집결시켜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국민연금공단과 시너지를 낼 민간 금융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갖춰졌고 250여 명의 금융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만들어낼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북 경제 전반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연기금이라는 지역 특화 산업을 키워내는 국가균형발전의 현실적 모델이자 실행력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고기는 물을 만나야 활발히 움직입니다. 국민연금이라는 거대한 저수지에 KB금융이라는 큰 물줄기가 합류했습니다. 이제 전북은 글로벌 자산운용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전북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금융 특화 단지 조성에도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KB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의 가능성은 이제 ‘선언’이 아니라 ‘현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연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전북의 전력망을 지속가능한 새판짜기로 전환하기 위하여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건넸던 한 장의 제안서가, 대통령의 말이 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SNS에 올렸다. 다음은 SNS 내용 전문. "첨부한 사진은 2025년 5월 7일,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진안을 찾았을 때의 기록입니다.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그날 직접 전달한 「지속가능한 전력망 새판짜기」 정책제안서입니다. 제안의 핵심은 단순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곳 가까이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원칙, 그리고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반도체 등 대규모 전력 소비 산업을 수도권에만 몰아두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 이제는 산업 입지를 지방으로 분산 배치해 국가 전체의 전력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제안도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기를 지방에서 생산해 송전탑을 대량으로 만들어 수도권에 몰아주는 방식은 안 된다”, “국민이 힘을 모아주면 거대한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날의 대화와 제안서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에너지고속도로를 대
군산시가 ‘2026 시간여행 축제학교’ 참여자와 ‘찾아가는 축제학교’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시간여행 축제학교’는 지역축제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기획자와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하여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축제환경 조성이 목표이며, 매년 수강정원을 초과할 만큼 주민 호응도 좋다. 교육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6회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군산시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일반과정은 축제에 대한 기본 이해와 다른 지역 문화관광축제의 우수사례들을, 심화과정은 직접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방안을 구상해보는 실습과 토론 중심의 교육으로 구분된다. 일반과정은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심화과정은 기존 2022년~2025년 축제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료자에게는 과정별 수료증이 제공되며, 추후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 지원 시에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찾아가는 축제학교’는 5개의 팀을 선정하
부안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한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 및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총 42동을 정비한다. 철거 비용은 지붕 구조 및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 지붕은 최대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안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할 경우에는 일반 지붕과 동일하게 3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청년, 65세 이상 노인, 문화예술 활동가 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총 11동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 빈집 확정 후에는 임차인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기업지원을 위한 ‘고창군 재도약 기업(UP) 지원사업Ⅲ’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확정된 도비는 작년보다 2000만원 증액 되었으며, 추가로 군비를 확보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의 일자리 협력 대표사업이다. 지역의 고용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 양성과 근로환경 개선, 고용 안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기업고용환경개선, 고용장려금·신규입사자 정착 지원, 채용설명회 지원) 등이 운영되면서, 관내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안정적 정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수요자(구직자, 기업)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의 운영은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카이스트(총장 이광형)와 손잡고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북대는 26일(월) 오후 6시 대학본부에서 카이스트와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분야 인재양성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AI 교육·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AI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AI 핵심기술 및 전략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AI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AI 대학 간 교육·연구·행정 운영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AI 분야 핵심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 AI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혁신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거
고창군 상하면 소재 제이케이건설(대표 이영순)은 지난 22일 상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영순 제이케이건설 대표는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지역 인사다. 또한 배우자인 손진국 상하면 주민자치위원장 역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영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상하면의 이웃들과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광월 상하면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제이케이건설 이영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부부가 함께 지역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상하면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3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 등 2개국과 협약을 통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영세농가에게 더욱 힘이 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국가와 MOU 체결을 추진해 부족한 농번기 인력을 충원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및 관리 협력, 불법체류 방지, 근로조건 및 체류 관리 이행 협조 등으로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가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총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읍면동 신년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대화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과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읍면동 신년대화 행사장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과 일상 속 불편 사항, 그리고 시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작년 신년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해 행정의 신뢰를 높였으며, 실제 개선된 사례를 공유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끌어올렸다. 행사방식 ‘격식을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행사 진행순서 조정’ 등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분위기로 개선되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발전은 오롯이 시민의 참여와 협력 위에서 가능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년대화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실
김제시는 지난 20일 가축 방역사업 및 가축 질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중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및 방역지도,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업무를 1년 동안 수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고,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