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지난 13일, 전국 시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포함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종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치유형 종교문화 순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무대가 되는 금산면 일대는 불교(금산사), 개신교(금산교회), 천주교(수류성당), 신종교(증산법종교 본부), 민족사상(동학 원평집강소)등 다섯 종교의 성지가 하나의 면 단위에 집중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사례다. 더욱이 이들 유적은 모두 국가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그 문화사적 가치와 상징성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본사업은 김제 모악산과 금산면 일대를 순례하면서 종교간 이해와 화합, 지역민과의 소통, 일상 속 치유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프로그램을 넘어, 김제 금산면이 가진 종교 평화의 상징성과 세계문화유산급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악산 평화의 길, 수류금산’은 금영회(회장 강만곤)를 통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
김제시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24주간 맞춤형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로 등록이 완료되면 스마트 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3회 건강검진(최초, 3개월, 6개월)과 24시간 1:1 맞춤형 건강, 영양·운동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물품으로 혈압계·혈당계·체성분계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김제시 주민(또는 직장소재지)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김제시 보건소 체력증진실(☎540-1355,1363,4029)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화에 맞춰 65세 이상 고령자들도 참여할 수있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가 새만금신항 항만 지정 결정에 대한 대응책을 9일 논의했다. 지난 5월 2일 해양수산부는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의 명칭을 ‘새만금항 신항’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항만분류체계에 따라 새만금항 신항과 군산항은‘새만금항’이라는 광역항만 아래 국가관리무역항으로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게 되었으며, ‘새만금항 신항’은 군산항과 별개의 계획으로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항만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김제시의회는 이번 결정이 지역 항만 정책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새만금특별위원회를 열었으며, 위원들은 해양항만과로부터 관련 경과를 보고받은 뒤 새만금항 신항 조기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책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오승경 위원장은 “이번 해수부의 결정은 전북지역 광역거점항만의 무게추가 기존 군산항에서 새만금으로 이동하면서, 김제시가 환황해권 시대의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며, “새만금항 신항의 경쟁력을 키우고 관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시민단체 및 전문가와의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난 8일 논 콩 생산의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참고을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참고을은 참기름과 장류 등을 생산하는 김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내에 8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콩 식품관련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식량생산의 보고(寶庫)이며 정부의 전략작물 육성정책에 부응해 논 콩 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지난 2024년 기준 김제시 논 콩 재배면적이 5,981ha로 전국 논 콩 재배면적의 약 26%(전국 1위)를 차지하며 식량 자급률 제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논 콩 생산에 따라 다양한 유통체계 및 가치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판로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논 콩 생산과 연계한 가공 및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거점화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조성계획을 수립해 전북특별법 농생명산업지구에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논 콩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제에 투자를 결정한 ㈜참고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제 콩 산업과 기업이 상생하
전북 김제시가 새만금신항을 군산항과 동등한 법적 지위를 갖춘 독립적인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제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일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열고, 오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을 ‘새만금항 신항’으로 명칭 변경하고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새만금항 신항’은 군산항과 함께 ‘새만금항’이라는 광역항만 체계 안에서 각각 독자적인 항만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된다. 이는 그간 군산항의 부속 항만으로 지정하려 했던 군산시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전북 항만정책의 중심이 새만금항으로 옮겨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국가관리무역항 지위를 지닌 군산항은 광역 개념의 ‘새만금항’에 포함되는 구조로 재편된다. 이로써 김제시는 새만금항 신항의 독립성과 기능을 바탕으로, 김제를 환황해권 중심 항만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해수부는 새만금항 신항에 대해 잡화부두 2선석을 2026년 하반기까지 개장하고, 에너지·식량 클러스터 및 해양관광 등과 연계한 산업기능을 ‘제3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가 AI과목 신설·전기차 과정 등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특장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첨단 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은 직접 안전 검사 실시 담당자와 제작사 인증 업무 담당자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9회로 진행되며, 지난 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과정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재)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함께 수행한다. 소규모 제작사 대상 직접 안전 검사 및 인증 업무 전문화 교육, 전기차 고전원 장치 안전성 과정 등을 통해 특장차 업계 기술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인력양성 사업은 전년도 대비 대폭 강화되었다. 교육 횟수를 12회에서 19회로 확대해 더 많은 인증 업무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또한, 급변하는 미래차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AI(
김제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위원장 오승경)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1인 대형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오는 2일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앞두고, 새만금신항의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김제시민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새만금 김제 미래시민연대’는 4월 28일부터 같은 취지의 시위를 진행 중이다. 오승경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특정 지자체의 이해에 그칠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독립적인 형태의 신규 항만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상위 법정계획과 새만금 개발의 취지에 따라 새만금을 15번째 신규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제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항만 정책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김희옥 부시장은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새만금전략과장, 자원순환과장, 도시과장 등 주요 부서장들과 새만금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 및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행정안전부장관의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 김제 관할 결정에 따라 체계적인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를 시작으로 ▲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 새만금 2호 방조제, ▲ 자연쉼터, ▲ 바람쉼터, ▲ 소라쉼터, ▲ 너울쉼터,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관광안내도 설치, 버스노선 및 신규 승강장 설치,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가로수 및 공원관리, 쓰레기 수거방안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새만금 사업은 김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원”이라며 “김제 관할에 따른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첫 분양을 오는 하반기 목표하고 있으며 오는 2028년 주민 입주를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주관한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사업에 ㈜셀레스타(대표: 최별) 외 관내 소상공인 4개소로 구성된 ‘필드 업 김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필드 업 김제'팀은 관내 소상공인 4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소상공인과 협력해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23일 최종 공모를 결정했다. '필드 업 김제'팀은 관내 소상공인 4개소로 구성됐다. 향후 팀 ‘필드업김제’는 죽산면 삼거리를 중심으로 ‘농촌 맞춤 단계별 창업커리큘럼’(장인학교)와 ‘LG 스마트코티지(첨단숙소) 숙박제공’,‘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릴레이 팝업스토어’,‘논바닥 캠핑장 축제’,‘특화메뉴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 평야롭게, 느긋하게”라는 컨셉으로 김제시의 자원인 평야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평야로운 휴식과 놀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게 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주 목표다. 1차년도인 올해는 중기부 예산 4억원이 투입되며, 2차년도인 내년엔 시에서 추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본 사업을 통해
김제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5년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과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 이번 박람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박람회는 귀농귀촌 유치와 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변화 및 식량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농업 기술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농업의 미래, 김제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김제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김제 지역의 특산물인 지평선 쌀과 가공품, 협의회 회원들의 동아리 활동 과제물 등을 전시·홍보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김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